일요일 저녁 아들 부자가 짐정리 해주러 왔다,
울 아들 이젠 손자를 꼭 데리고 노동현장엘 온다,
거실에 있던 항아리와 밖에서 노숙하던 큰 화분들...
집으로 들어와 두달가까이 만에 제자리로 왔다..
온김에 라틴바구니 흔들의자,
조립좀 하라고 했다,
거실에 항아리와 화분이 자리차지하고 있으니..
흔들그네가 제자리를 못 잡고 방치돼 있었다,
65k 이상 앉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아들이 65k 라고... 대학때 58k 였는데...
필군도 65k 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