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수선 하고 비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배추 씨 뿌리는 시기를 놓쳤다..
하여, 모종을 사서 심었다, 씨도 한봉지 뿌리고 ...
오빠는 오이를 다시 심었다는데...
주렁주렁 잘 달리네...
고추는 장마에 완전 망했다..
거의 다, 병에 걸렸나보다....ㅠㅠ
오빠네 무씨뿌린거 벌써 많이 나왔네...
우리배추는 오늘 뿌렸는데....ㅋ
그중에 나 먹을건 수확했다....ㅎ
고춧잎은 딱 한접시 꺼리...
오늘저녁은 너를 먹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