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군이 한달만에 할머니 밥 먹으러 온다,
부산 발도르프 학교에서 한달간 홈스테이 하며 체험학습을 하고왔다..
하여 필군이 좋아하는 메뉴로 몇가지 해본다~
닭볶음탕엔 돼지갈비를 같이 넣고 해서 두가지 먹게하고..
밭에서 공수해온 감자, 가지, 로 튀김도 하고...
돼지갈비와 닭봉 두가지에 양념해서 끓으면 ...
파, 양파 감자, 부재료로 넣어준다..
밭에 심어놓은 부추 어제 베어와서 밤새 다듬어..
겉절이로 무쳐놓고..
감자는 오빠가 수확해서 준거고..
백종원이 가지튀김 맛있다길레 처음 튀겨본다
보리새우 있는거 한번 튀겨본다...ㅎ
콩나물국은 식혀서 냉국으로...
나두 닭다리 하나....ㅋ
부자가 하드 하나씩 물고있네....ㅋ
과일도 필군이 좋아하는 복숭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