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안돼서 10여일을 못들어왔다~
나같은 노인도 인터넷없이 살아보니 재미없고 못 살겠다~
난감했지만 난 두손 놓고 아들만 기다리는 힘없는 노인이 되 있다,
어제 와이파이 새거로 사다 달아주고 가니 이제야 세상이 열리고 있다....^^
일주일전 찍어논 동네 장미공원 꽃들이다,
금계국이 어느새 시들고 있네....ㅠ
바늘꽃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집에도 있는 쥐손이꽃...
제비동자꽃..
고들빼기 꽃이 소담스레 폈다,
물차가 와서 장미원에...
물을 주는 모습이 신기하다....^^
하얀 달개비 꽃..
한줄기 뽑아다 화분에 심어주니 매일 하나씩 꽃이핀다,
나..꽃서리 또 한번 했네....ㅋㅋㅋ
동네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