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흙사고 한련화랑 초화화 폿트 하나씩 사들고...
집에오자마자 무용 선생님이 울집에 들리고 싶다고 전화가온다~
오시라 하고 냉장고 토마토 씻어 데쳐서 껍질 벗겨 둔다,
점심때가 지났으니 밥은 안해도 되고 토마토 갈아 드려야 겠다....^^*
한련화 와 초화화,
작년에 지인이 준 백합이 노지월도 하고...
새빨강 꽃을 피운다, 야생화 이맛이야!!
선생님은 우리집을 늘 오고싶어 하셨다~
꽃구경에 공원이 보이는 뷰~도 좋아하고....
선생님이 아찌꼬와 같이 오셨다,
꽃밭에 앉아서 연신 어머!어머!를 남발하며,
호돌이 잔에 토마토 쥬스 담아 건배!!
아찌꼬는 일본 여인이 한국무용을...
한국여인보다 더 좋아 하고 더 잘춘다.....ㅎ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