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페라고늄 시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온 천지가 꽃으로 뒤덮힌 요즘 문밖에만 나서면 꽃잔치다,
그래도 나는 나의 작은 꽃밭이 더 소중하다고....
다른사람들 처럼 꽃구경 한번 맘 놓고 못나가는 어리석은 바보다.....ㅋ
페라고늄 종류는 꽃들이 크다,
제라늄 처럼 작은 꽃이 뭉처서 피는게 아니구..
서너송이 큰 꽃이 피는 예쁜 꽃이다,
등심 붓꽃 씨방도 예쁘다~
자연스레 씨방이 잘 맺는다,
꽃잔디가 폈다~~
집 앞에 보이는 교회마당 에서 작년에....
한가닥 뜯어다 심었는데 노지 월동하고 살아서 꽃도피고.....ㅋㅋㅋ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