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물주러 갔다가....
두릅도 꺽고 쑥도 뜯고 며칠새 많이 자란 알타리 속가왔다,
두릅이 많지 않아 쑥과 함께 튀김으로 한다,
향긋한 쑥튀김은 봄에만 먹는 특별메뉴,
속음싹도 겉절이로 무치니 오늘 저녁은 자연밥상이다.....^^
코다리 시라기 깔고 졸이고....
오가피나물 밥지었으니 자연밥상 맞지요?.....ㅋ
나물밥 자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