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날 부모님 수목장 묘에 야생화를 심어 드리고싶어....
화원에 갔더니 휘황찬란 봄꽃이 많이 나왔다,
묘에 심을거는 두폿사고 내정원에 꾸밀거를 더 많이 산다.....ㅋ
꽃 욕심은 늙지도 않코....
물망초랑 카네션은 엄마묘에 심을거....
거베라, 쥐손이, 패랭이, 바람꽃, 장미조팝, 은 내뜰에 심을거다.....^^*
한보따리 들고 집으로 오는길은 개나리 길....
며칠새에 만개해서리 노란 길이다,
한손은 운전하며 한손으로 셧터를 눌려댄다,
봄이 니 죽을라꼬 환장했나?
다행히 소래대로는 차가 많지 않아 천천히 달리며 찍었다.....ㅋㅋㅋ
집에와서 두시간 동안 ....
분갈이 해줬다,
에구 허리 다리야!!
예쁜 하늘 바람꽃...
블루베리 꽃핀것두 모르고 있었네.....ㅋㅋ
베란다 앞 정원에 매화가
활짝 폈다......^^*
사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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