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 아리랑 팀이 집구경 한다고 왔다~
선생님 까지 이 먼곳을.. 성의가 괴씸하여...
나물밥하고 된장국 끓여 점심한끼 먹고...
오랫만에 수다삼매경에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공원 한바퀴 돌고 너무좋다며 부러워들 하며 돌아가다....^^
부침게 담당 영순씨!
아쯔꼬는 일본에서 시집온여인...
한국무용을 한국사람보다 더 잘춘다,
음료도 와인잔에....
돗자리 깔고 수다를....
산들바람부는 테라스가 좋아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
공원으로 나왔어요~
편백숲에 반하고....
선생님은 양떼목장의 양들에게 반했나...
어린아이처럼 신기해 하시네....ㅋㅋㅋ
꽃이이뻐 내가이뻐?
꽃! 꽃!
늘솔길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