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더위에 며칠째 방콕! 하고 있다~
베란다 꽃도 거의없고 어쩌다 피는꽃도 금방 시든다,
어쩜 꽃들도 더위를 타는지......ㅠㅠ
그 와중에 포체리카는 연신 피고 지기를 반복,
그래 너 밖에 없구나.....^^*
제라늄과 풍로초 계속 피지만...
오래 못 가고 시든다,
내 뜰을 화사하게 빛내주는건..
너 밖에 없다~
블루베리는 쑥쑥 자라서...
푸른 뜰을 만들고....
왜철죽도 이더위에 쑥쑷 자란다,
단지 조경으로 심은 맥문동....
벌써 만발하여 자태를 뽑내는구나.....^^
햇빛 쏟아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