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나물축제에서 사 들고온 곤드레!
곤드레 밥 한번 먹이고파 오늘 날 잡았다~
시간 맞추기가 힘든 요즘사람들, 두세명만 맞추려해도 골치 아프다,
여치지차 하여 오늘 시간들 내서 울집에 모여 밥먹는 타임,
나! 힘들어도 재밋는거 뭐밍?
곤드레밥, 지리산 야생취나물,오이피클,채김치,
얼갈이김치, 부침게, 15년된 모과주,로 쒼나는 뇨자들의수다는 시작되고.....
부침게 담당 은 쎄라가....
이집에 첨 이사오던 해에 담근 모과주....
15년만에 작년에 걸렀다,
건배 외치고 맛을보니 넘 맛있는......^^*
맛있는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