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일찍 먹고 집에서 가까운 부천실내 체육관으로 간다~
아녜스가 표가 두장 생겼다고 노느니 가자고 가자고 졸라서리....
영화관람이나 쑈는 즐기지를 안는터라....
내취향 아니라고, 아니라고, 거절하다 같이갈 사람 없는거 같아 할수없이 따라나섰다
내기억으로 쑈 관람은 내생애에 첨인거 갔다~
태진아 송대관, 전국투어라나, 둘이 같이 웃겨주니 두시간 웃고 즐기다 왔다.....^^*
내앞에 앉아있던 이 아저씨는 툭,하면 일어나서 춤을 춘다,
가만이 앉아있지를 못하고 노래가 나올때마다 일어나서 춤을추는....ㅋㅋㅋㅋ
부천 실내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