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경연이 시작됐다~
풍물, 무용 민요 순으로, 풀물은 남성들이 많이 참여 하는데
나이 많은 노인분들이 수준급으로 정말 잘 하시는...
60세 이상 출연 가능한 대회지만 70,80,된 할아버지들이 많이 눈에 듸었다,
대단한 노익장을 과시 하시는데 정말놀래고 말았다는...
무용부분엔 독무를 추는 출연자가 많았다,
한량무를 춘 이남자분이 무용부문 대상을 탔다,
드뎌 울팀,
모두 60 중반인데 맨앞에 검은저고리 입은 형님은 76세 시다,
오래동안 17년을 무용을 하셔서 이번에도 출전,
무대에서 내려오니 홀가분 하게 포토타임,
경연을 모두 마치고 심사하는동안
무형 문화재 보유자들 축하 공연을 한다,
사회자 박종국님도 예능 보유자다,
이우호님의 한량무..
이생강님의 대금산조..
명창들 경기민요..
81개 출연팀중 울팀 장려상 받았어요,
수준급들이 많아서 상은 기대도 안했는데....
장려상도 감지덕지 입니다....ㅎㅎㅎ
의왕 시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