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 설탕만드는 곳에 들리고...
가이드 없이 자유투어를 한다,
서울에 이태원 같은 외국인이 몰리는 곳에서 쇼핑도 하고...
맛사지와 민속공연 관람, 툭툭이를 여러번 타니 필군은 좋아죽는....^^*
설탕나무 수액을 받아 끓이고... 졸인다
통에 담기도 하고 동그란 틀에 굳힌다,
대마무 잎에 몇개씩 포장해 선물용으로 팔고...
순수 원액 설탕이라
조청대용으로 쓸려고 몇개 사왔다....^^
이태원 같은 거리
먹을거리도 많고 문화거리라고 할수있다,
바게뜨 들고가는 필군...ㅋㅋㅋ
여기는 안젤리나졸리가..
영화 촬영시 자주 들러서 유명해진 레드피아노 라는 식당,
어린아이가 장사를 하고 있다,
여긴 프랑스 빵집,
빵과 음료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
2층엔 여행객들 쉬어가라고 쇼파에서 편하게 먹을수 있다,
민속공연을 하는 뷔폐식당이다,
오후엔 전신 맛사지에 들어간다~
필군은 어린이라 말맛사지만..
엄마 할머니와 한방에서 받는다,
발바닥 맛사지에 깔깔대며 웃어서 웃음바다가 됐다.....ㅋㅋ
마지막 만찬은 독일 식당에서...
테리라는 예쁜식당이다.
독일사람이 사장이라는데...
독일식 족발이 상상 이상으로 맛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여행가실 분들께 강력 추천!!
아들 카메라앞에
오버 액션 취하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