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이면 일주일에 한번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해어진다,
오늘은 어디서 뭐 먹지?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읊어대고....
동네 상가 음식점은 거의 다 가본집들이다,
단골로 다니던 쮸꾸미 집이 없어져서 서운 했는데....
그 자리에 팬 갈비집이 생겼단다,
평이 좋아 몇달만에 그곳으로 향한다
내부 인테리어가 확! 바뀌고 업종도 바뀌었다 팬 갈비로...
오후 늦은 시간이라 한산한 가게안은 젊은남자 종업원들 뿐이다,
유리창 넘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풍경또한 운치를 더 하는데....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이런것도 나오고....
인테리어도 젊은층이고...
막걸리 잔도 와인잔이 나온다.....ㅎ
팬에 구워 나오는 갈비는 깔끔하다,
팬이 무거워서 남자 종업원만 쓰나?
된장찌게와 반찬들도 맛있고 깔끔 하다,
팬갈비,부천 상동 522~1
(032)325~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