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들어 첫 강화 나들이 갑니다,
가는길목 정서진 근처 개나리가 환상 이네요,
다섯 여인 콧바람 쐽니다.....^^
도착 하자마자 쑥 밭으로....
아우들은 밥하고 왕초들은 쑥 뜯고.....ㅎ
푸짐한 밥상에
퍼지게 먹었읍니다~
몇달만에 오니 데크도 마므리 되고...
쌈 모종 상추 씨 뿌리는 보나!
보나는 농사일도 잘하고....
그물친 바다에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고기잡아먹으려고 몰려 듭니다,
일 쫌 했다고....ㅋㅋㅋ
강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