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주말농장에서 겨울을 버틴 시금치 케왔다~
연하고 맛있고 영양까지 좋은....^^
금요밥상이 향긋한 봄나물로만 차려졌다~
아들도 만족스런 표정으로 과식!




옆단지 사는 동생부부에게 가끔 농산물을 얻어 먹는다,
올케가 충청도 친정에 다녀오면 이것저것 생긴다,
이번엔 냉이를 동생이 케 줬다고 가져와서...
다듬느라 힘들었다....ㅋ



삶아서 초고추장에 무치고...
된장국 끓이고...




농산물 시장에서 사온 풋마늘과 취나물도 무치니...
나물밥상이 되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