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7년이 넘다보니...
하나, 둘, 고장 신호를 보낸다~
며칠전엔 난방이 안되서 관리실에서 해결해줬고..
이번엔 부엌등 하나가 잘 안켜져서 아들이 사온것으로 교채,
또 어디가 고장날지 걱정이 앞선다...ㅠㅠ
들어왔따~~
역쉬 우리 김 가이버~~
부리나케 저녁준비 하는데...
새우젓넣고 호박 두부로 젓국찌게 첨, 해본다....^^
의외로 시원하고 맛 있다..
요즘 성탄츄리 제작하는라 성당에서 살다시피하니...
반찬 할새도 없어 갈치만 구워 김치믿고 밥상 차린다....ㅎ
소박하다못해 빈약한 밥상이다....ㅠ
젓국찌게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