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 집엔 꽃이 많다고 성당에 소문이 나서...
오고싶어하는 자매들이 많다~
오늘 장례미사 있어서 갔다가
끝나고 우연히 제대회장과 반주자를 집에 데리고오게됬다,
반주자 엄마와 가까워지다보니 그 딸과 친한 제대회장 까지 오게됨....ㅎ
테라스에서 보이는 공원의단풍이 곱고...
새모이 주니 새들 날아들고...
테라스에서 꽃구경 하는동안...
급하게 밥하고 찌게끓이고 갈치굽고....ㅋ
소박한 밥상을 차렸다...^^
김치만 3가지....ㅋㅋ
그래도 두그릇씩 먹고 간다....ㅎ
곤줄박이가 요즘 우리뜰을 휘젓고 다니는..
박새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