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에 집떠나 출국하러 나간다....ㅋ
여기 날씨는 좋구먼 일본 후쿠오까 공항에 도착하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다니엘 신부님 다시 만나 반갑고 탑승하여 한시간 만에 도착하니..
가깝긴 가깝구나 생각든다....^^
아시아나에 몸을 싣고...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의 일본가옥들...
일본도착, 첫 끼는 여기서...
26인의 순교자 성지 성당이다,
벚꽃이 남이있어 일본 벚꽃을 보고...
나가사끼에서 하루묵은 아침 풍경이다,
야경이 볼만 했었는데...
일찍 호텔조식 끝내고 배타러간다,
고토섬은 박해의 끝자락이라 할수있는곳,
작은 고토섬에 성당이 56개나 있단다,
하늘 맑고 물맑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가이드님 이시다,
작고 예쁜성당이다,
점심은 도시락 스타일 이다,
회를 좋아하지않아 생선초밥 보다 차라리 나은....ㅋ
저 작은 건물이 감옥이란다..
저 좁은 공간에 수십명을 넣으니 질식해서
죽은 순교자가 많다니.....ㅠㅠ
언덕위에 십자가의길이 있는데...
바람에 날아갈거 같다....ㅋ
조금 내려오니 소금공장 과 까페가 있다,
아이스 크림을 쐈따...^^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곳곳에 많다,
오늘 묵을 숙소...
깨끗하고 전망좋고 맘에든다,
짐풀고 해변으로 나왔다..
마로는 쒼나서...
해를 쥔 여인...ㅎ
쎌카놀이 끝내고 호텔석식,
신부님과 맥주도 부딧쳐보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