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났다~~
작년엔 폐쇄화로 피던 개별꽃이 정상으로 폈다,
돌담님!! 에헤라디야, 입니다....ㅎㅎ
새벽미사 가는길에 장미조팝 싣고 간다,
7년 키운 어미, 성당 꽃밭에 심어주고 싶어서..
꽃피는 동안은 성당로비에 두고 꽃구경 시켜주고 ,
4월에 꽃밭에 심어줄 예정..
헌화회장님이 자리잡아주고...
예뿌다며 함박읏음...
일주일 지난 오늘 활짝 펴서 예뿌다,
교우들 마다 무슨 꽃이냐고 이름 알랴주기 바뿌다....ㅎㅎ
집에있는 새끼도 꽃이피기시작이다,
에미나, 새끼나 키는 비슷하다...^^
분홍 가고소 앵초로 샀는데....
하얀꽃이 핀다....ㅠㅠ
꼬부라진 할미꽃 첫꽃이...
도무지 속을 보여주지 않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