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6년 만에 파주로 달린다..
코로나 이전에 만나고 6년만에 얼굴을 볼수 있겠다~
부평사는 친구는 무릅수술후 운전을 안하니...
나밖에 없어, 아침 8시 출발해서 부평친구 태우고..
2시간 만에 파주에 도착한다..
식당 근처에 참회와 속죄의 성당 이 보인다
이성당에 나의 누울 자리도 정해져 있다....ㅋ
산에들에..
12 시가 안되어서...
겨울 정원 한바퀴 돌아보고..
두친구는 무릅들이 안 좋아서....
걷는걸 싫어하니 나만 짤짤거리며 돌아 다닌다....ㅋㅋ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건넜다....ㅎ
갈비에 된장찌게 밥을 먹고...
냉면 맛보기로 하나시키고...
까페를 찿으니 친구가 여기로 왔다~
쥔장이 쏘피아 세레명을 가졌나보다...^^
옛날 인장표 재봉틀이 있네...
꿀생강차 3잔 시켜놓고...
손수건 두개씩 사줬다..
쨘!
건강하자~~~
이 가방이 눈에 띄어...
메고 나왔다.....ㅎ
봄날같은 겨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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