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길 끝나고 바로 신두리 해안사구로 강행군...
국내 유일의 신두리사구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다,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 모래를 밟는것 같지 않음....^^
맨발로 걸어보고싶은 충동이...
신부님의 권유가 있지만 아무도 신발은 벗지 않았다는.....ㅋ
마른 수초도 그림이 되고...
신부님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마침 해변에 파도가 밀려온다,
다들 해변으로 내려가고...
끝없는 해변이 장관이다....^^
우리신부님 쒼 났어요~
사진찍다 동영상 찍고 비가 오기 시작인데 떠날줄도 모르시는...ㅎ
이렇게 고운 모래는 없다...^^
하늘이 깜깜 해져서...
할수없이 철수하고 회먹으러 간다....ㅎ
울 신부님 크게 한턱 쏘시며...
내년에도 봉사 부탁하신다,
고잔 성당 봉사자를 위하여!! 를 외치며...
회가 달고....ㅋ
전어 구이부터, 각종 어페류 많고..
매운탕에 쏘맥을 다 마셔보네요....ㅎ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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