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택배로 명절 선물이 들어오는데....
첫번째로 아녜스가 기름 셋트를 보내고...
며느리 학원으로 들어온 선물셋트를 아들이 두상자나 들고왔다,
한 살림 장만한 기븐이다.....ㅋ
성당에 다녀오는데 문앞에 상자가...
편지와 함께 놓여있다~
봄에 윗집으로 이사온 새댁 같은데 아직 알굴도 못 봤구먼...
4살 아이를 키우는데 뛰는 소리 피해 있으가봐 죄송 하다는 내용이다...^^
모듬 전병셋트 가 가득차 있는....
오늘은 옆단지 사는 남 동생이 포도 상자를 보내오고...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소소한것들도 넉넉한 마음으로 받는다,
필군은 바쁘고...
오후 아들며느리가 송편 만들러 왔다,
동태전과 갈비찜으로 저녁준비해놓고...
쑥 송편 만들어 윗집 ,남동생네, 아들네 ..
사등분으로 나눔 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