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시간을 호야에게 빼앗겼다~
화분이 작고 6년이나 키워서 얽히고 설켜서리..
어제 그제에이어 오늘까지 매일이 분갈이다....ㅠㅠ
호접난은 키워본적이 없는데.....
헌화회장이 작은 폿 하나 줘서 분갈이 하고...
오늘 구절초도 새집 주고...
먼저 해준 국화는 자리잡아가는듯...
한줄기에 6송이가 달리는 천일홍...
이제부터 호야와 전쟁이다~
헝크러지 실타래 풀듯이 조심스레 푸는데 한시간 걸림...ㅠ
우리거 하나심고 신부님 사제관에 하나 갔다 놓을거 하나,
두 화분 만드는데 두시간 소비! 에구,, 허리다리야!!
구월이 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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