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을 떠나 풍수원 성당에 도착했다~
10년만에 다시 찿은 풍수원...
성당은 그대로 인데 꽃이 많아지고 예뻐진거 같다,
수녀님이 꽃을 잘 가꾸신단다...^^
미사 드리고 나와서 한바퀴 돌아본다,
철죽꽃이 만발한 시절에 온것이 너무 좋다,
산이 예뿌다고 아델라가 인증샷 하나씩....^^
점심은 성당입구 시골같은 밥상으로...
강원도 감자전은 순 감자로만 부쳐서 다르긴 다르다...^^
식당 입구에 아그배나무?
꽃향기 그윽하고 우람한 나무에는 꽃으로 뒤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