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왜철죽이 폈다~
얘도 삽목둥이 작은 아이, 아까도 라고부른다,
작은 몸에 봉오리 조랑조랑 달고있다~
아젤리아도 따라 피고있다,
불꽃선녀 라고 하는 아젤리아종류,
근대 어디서 왔는지 출처를 모르겠다,....ㅋㅋ
보라 등심붓꽃..
작지만 강렬하고 화려하다~
나와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되어간다~
노지월동한 아이는 언제 필지 모르는데....ㅎ
목마가랫 계속 꽃대 올리고,...
겹 풍로초 기지게 피네...
목화가 새잎 나왓다~~
앵초도 하나 피고....
아침과 점심에 다른 모습으로 변한 매화...
순식간에 활짝 펴 버리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