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테라스로 나가니...
동트기전 공원은 고요한데 어느새 물들기 시작 했는지...
붉은 나뭇잎으로 변해 가고있다~
뭐여!! 단풍시작이여?
모닝커피 한잔에 빵 한쪽 먹고 공원으로 내려가 보다....^^
호숫가 담쟁이들의 가을,,
이 고운 모습이 얼마나 갈까...
울집 담장 밑에도 단풍이 들고....
복자기 이름 첨 보는 나무인데....
단풍이 곱다, 우리 뜰에서도 보이는 나무,,
도서관 주차장 차 본넷위에 사마귀가.....ㅠ
이 추운데 어디서 나왔니.....ㅠㅠ
도서관 건너 장미원으로...
메타쉐콰이야 도 물들고 있고...
애기 사과인가?
이케 많이 달렸네.....ㅎ
장미원에 장미가 좀, 있네.....ㅋ
젤 빨리 물드는 화살나무...
가지가 휘어지게 달린 모과...
떨어진게 반이다.....ㅠㅠ
뒷단지로 통하는 벚꽃길이 ...
단풍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