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아이다....ㅠㅠ
내몸에는 돌이 많이 생긴단다~
작년 이맘때 담석 재거하고 의사쌤 말씀이,
담석이 잘 생기는 부위라고 들었지만...
설마 1년만에 또 생길줄이야..
연휴 일요일 저녁 두시간째 배가 아파 못견디고
아들불러 부천성모 병원응급실로 갔다,
이것저것 검사하고 담석이라고 A,C
나한테 왜구레~~
월욜까지 연휴라 화욜에 시술한단다,
진통제를 맞으니 통증은 사라졌지만...
병실로옮겨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담당 쌤이 월욜 저녁 나오셔서 시술하여 주셨다,
5일만에 오늘 퇴원해서 집으로 왔다.....^^
링겔주머니 끌고 복도를 거니는데,
어? 저게 모지?
가까이 가보니 거대 성모상 이다,
이병원을 몇번 다녔지만 성모상도 첨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