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만 보던 로봇 써비스를 받았다..
오늘 성당에서 오는길에 점심 먹고 들어가자고...
황태집 국밥을 좋아해서 겨울에는 몇번 왔던집이다,
몇달만에 왔더니 주문도 테이블 마다 있는 저 전자식으로 하고...
노인둘이 어찌저찌 주문은 했는데...
잠시후 로봇이 배달왔다~
음식을 옮기고 초록색 버튼을 찍으면 자기 자리로 간다.....ㅋ
더위가 심한 날이지만...
냉면대신 국밥을 먹기로했다, 션! 하다....ㅎ
로봇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