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치맥으로 주말저녁을 장식했다..
소은이가 봄부터 어린이집을 다녀서 잘 못보던차..
소은이 엄마(스텔라)의 부모는 남동생 부부다,
스텔라의 대모를 구역분과장인 자매를 소개시켰는데...
작년에 월곶에 호프집을 차렸다, 코로나로 개업인사도 못 가다가...
오늘 동생네 식구들과 대모네 가게로 찿아가 치맥하고 왔다....^^
월곶이 와보니 번화가네~
사거리 좋은 자리에 가게가 있다..
실내도 넓고 손님도 제법 많다..
코로나 시기에도 장사가 잘 됐단다....^^
션한 호프한잔 치킨과 함게...
소은이 모녀를 위해 고르곤졸라 피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