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를 만날수 있는곳은 인천 대공원뿐!
포근한 날씨에 저절로 나서게 된다,
그러나 수목원은 휑하니 적막하다....^^
수목원 입구는 나무 역사관이 있다,
문을 지나면서 자연스레 보게 되는....ㅎ
이보다 더 적막할수 없다....ㅋ
한군대 사람들이 몰려있다...
복수초 밭인가 보다.....ㅋ
80대로 보이시는 할아버지....
멋지지 말입니다....^^
건조한 땅에 복수초와 노루귀가...
애처롭다,
푸른곳은 소나무 정원뿐...
쉼터가 있네...
앗! 피아노 소리 나는구먼!
멋지게 연주하고싶지만...
새들이 흉보까봐 그만 뒀다.....ㅋ
내려오는 길에 봄까치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