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수원으로 1박2일 이별 여행 떠납니다,
실비아 자매님 이사 하기전에 섭섭하다고 일정을 잡았읍니다,
새벽에 동네 터미널에서 고속 버스타고 경주로 고고씽!!
고속버스도 휴개소에서 한번 서 주네요,
바다가 시원한 해안도로에서 파도 한번 보고
눈앞이 시원 합니다....^^
부천서 경주까지 5시간...
경주서 연수원 까지 2시간..
" 봄이 살려~~~~ㅠㅠ
백암 온천 주변 한바퀴 돌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찿아 나서는데...
마땅치가 안더군요~
어찌 어찌 들어간 집에 기대를 안 했건만,
대게 매운탕이 대박!!
꽃게를 선호하는 서해쪽 울팀!
반신 반의로 대게매운탕을 시켰는데...
시원 하고 국물에 라면 끓여 먹는 맛이 끝내 줬답니다....ㅎ
라면은 다들 폭풍 흡입!!
백암온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