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가까운곳에 아들의 집이다,
집에 들렸다 가시란다, 케잌 컷팅식 해야 한다나....ㅋ
사십넘은 아들넘이! 필군앞에서 창피한건 내몫이다....ㅎㅎㅎ
현관에 줄비한 자전거...
3 식구에 자전거는 6 대, 4대가 아들것 이리라....ㅎ
집에 들어서니, 이거슨 또 뭣이랴~~
거실 반을 차지하는 드럼....~>_<~
필군한테 축하노래 부르라고 강요하는 아들...
박수치며 버스데이를 불렀다 코메디가 따로 없다.....ㅋ
술기운에 드럼치는거 보여준다고...
메트를 깔아 무대를 만들었지만, 아랫집이
올라오면 어쩌나.....ㅠㅠ
인터냇으로 구입하고 독학으로 연습한단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왕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