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지내지 않기로 하니 마음이 한가하다,
아직 힘들게 일 하기에 자신없는 부실한 몸,
아들과 상의끝에 차례는 생략하기로..
담장 아래 무릇꽃이 해마다 피는데,
예뻐하는지라 내려가본다....^^
가을은 잠자리 로부터 오는가 많이 보인다,
해마다 피는 무릇꽃은 언제봐도 예쁘고...
공원 한바퀴 돌아보니 병꽃도 피고..
울타리진 작살나무에 보라구슬이 찬란하다....^^
장미원을 새로 조성해 놓고...
오두막이나 그네등등 모두 막아놓은 코로나 사태.....ㅠ
세개의 연못중 하나를 연꽃밭으로 바꿔놓았다,
시간이 지나면 근사한 연꽃못으로 바뀌리라 기대한다.....^^
늘솔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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