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변화시켜놓은것중 결혼식 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늘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내에 웨딩홀을 찿아갔다..
친척이 아닌지라 식이 시작돼면서 식장을 빠져나왔다,
부주만 하고 기념품 받아 나온다,
식사대접을 안하니 잔치집 같지가 않다.....^^
무용팀 영순씨가 딸 시집보내는데...
무용도 문닫은 상태라 알리지않고...
승례씨와 나에게만 알려서 둘이 서울 나들이 했다...ㅋ
동감내기 신랑신부 동시입장하는데...
신랑이 노래를 부르며 입장한다...^^
한과 답례품만 받아 나왔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