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0분엔 해가뜨기전이라 어둑하다,
올케와 6시쯤 밭에 도착하니 사방이 환해지고...
무를 솎아야 한다니 하라는 대로 할수밖에....ㅋ
이틀동안 비가와서 더 자라있네.....^^
무씨 심은 밭이다..
2개 남겨놓고 솎으란다..
올케는 충청도 농민 출신이라 나는 시키는 대로 한다,
어찌나 연한지 부러져서 만질수가 없다....^^
호박꽃이 화려하고 큰것이 너무 예쁘다,
호박도 달려있네....^^
열무 가 너무 어리고 연해서 소금물에 절였다,
풀국끓여 물김치로 담는다.....^^
일직 서두른 오늘은 10시전에 김치까지 마므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