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는 아우들과 콧바람 쐬자고...
다들 한계에 다달았는지 못견디겠단다..
아녜스가 쉬는 날 대부도로 바닷바람이라도 맞고오자하여
막내 차를 타고 대부도로 GO GO..
늦게 출발하였으니 대부도 칼국수거리에서...
점심부터 먹기로...
해물파전이 맛있는데....
공짜 막걸리도 못 먹었다는....ㅋㅋ
구봉도쪽으로 차를 돌려서 한적한 까페를 찿다가...
간판보고 드갔는데...
공사중이라 테크아웃만...
커피들고 들어갔는데,
대박 , 좋은....ㅋㅋㅋ
여름장사를 위해 공사중이지만....
바닷가 커피숖에 우리만 독점하니 아늑하고 좋타~
발밑에가 바다라 전망 굿!!
늦어서 구봉도 산책은 못하고...
가슴 확! 트는 바다구경 실컷 했다는 전설이....
돌아오는 길엔 풍력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