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큰길가를 걷다가 작은꽃들을 만난다...
고마리. 봄맞이. 꽃다지, 민들레가 방긋웃는다,
반갑기 그지없구만 지나가는 사람들 보는이도 없네...
내눈에만 곱단 말인가...
고마리가 반갑네..
우리집 봄맞이는 지고있는데...
풀숲에 봄맞이가 곱다,
꽃다지도 지천으로피고...
흰색 라일락이 깨끗하다....^^
죽단화,
거리를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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