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눈이 살짝 내렸지만...
동트자 마자 다,녹아 버렸다..
햇살 따듯하여 공원으로 나서본다...
창문밖 단감 나무는 아들이 꽁꽁 싸 매주고 겨울나기...
인천시에서 쓰레기 소각장을 남동공단에 짖는다고 해서 주민들 뿔났다,
우리집 담장에 현수막 거는 의견에 동의 했다....ㅠ
조금온 눈이 호수위에 그대로...
내년 봄에나 얼음은 녹으리라....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교회도 조용하다....ㅠㅠ
공원에 호수가 3개인데. 그중 하나가 막혀있다,
공사중인거 보니 내년봄에는 아름다움으로 만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