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봄을 빼앗겨 버렸다~
너무 분하다,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다,
햇살이좋아도, 꽃소식에도,감각이 없다.
그러나 내뜰에 꽃이 핀다, 개나리, 진달래,
빼앗긴 봄에도 꽃은 핍니다.....^^*
작년에 밭에서 작은 진달래 나무 하나 케다 심었다~
일년동안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
올해 첫 꽃을 보여준다, 예쁘다....^^
개나리는 집앞 공원에서 꺽꽂이 했는데 살아서 꽃봉오리 나온다~
나는 기적을 이룬 기븐이다....ㅎㅎㅎ
다~ 진줄 알았던 동백이...
늦게 또 꽃이 보인다....^^
아직도 그대는 내 싸랑!!
봄맞이 한달 넘게 꽃도 보여주고 수도 늘려주네,
조팝도 피기시작 했고....
백합, 참나리 새싹이 느므느므 귀엽다....ㅋㅋㅋ
꽃@I 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