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는 키타가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하는필군,
아빠한테 배우기는 한계가 있어 올봄부터 동네 기타학원을 다닌다~
주말저녁 소극장을 빌려 학원생들의 발표회를 한다기에 온식구가 응원차 갔다
음악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가부다, 응원온 가족들이 꽉찬 소극장..
새로산 일랙기타로 연주하는 필군!
무대선다고 머리도 자르고 파마까지 했다네요....ㅎ
드럼을 배우는 초딩들도 꽤 많구요~
학년별로 밴드를 결성해서 발표를 하네요,
고딩팀, 아래는 초딩팀...
6학년 팀!
필군은 중딩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발휘 하네요.....^^
9시가 넘어서 끝난 발표회...
늦은 저녁을 닭갈비 집에서 해결 했다,
5학년 아우들이 응원차 왔다,
필군은 하교에서 아우들의 우상이다....ㅋ
기특한 아우들 늦게까지 응원하구...
필이형이 젤 멋있다고 난리 난리...
할미가 닭갈비 쏜다 마이 묵어라~~
하루종일 연습하는라 빵으로 때우고 밥을 못 먹었다길레...
필군만 밥을 시켜주니 한공기 뚝깍!!
무대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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