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팔순에 닥종이 인형을 배우러 주민쎈타에 나가신다,
손재주 좋은 노인은 배운지 2년여만에 봄이를 만들어 오셨다,
전신사진을 찍어보내라고 하셔서 영세받던날 친구와 찍은 사진을 보냈었다,
3개월 만에 완성해서 가져오신 봄이 인형..
사십대 초반의 봄이모습 예쁘죠?.....^^
꽃신까지 만들어 신켜서...
미루던 감 말랭이 말린다,
잘 익은거 선별해서 연시도 만들거고...
벌써 연시가 하나 되가네.....ㅋ
인형 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