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무섭게 쏟아지는 비로 근심 한바가지 앉고 자고나니..
언제 그랫냐는듯 아침햇살 찬란하다
작은 화분부터 살피러 뜰로 나가보는데....
봄이네 뜰은 노란 봄색 노랑샤프란 꽃밭이다....^^
오호! 하느님!!
이럴때 난 하느님을 믿는다, 인간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ㅌ
노랑 두화분 흰색 한화분...
샤프란 세화분이 대세다......ㅋ
새로 맺힌 작은 풍선도 ...
그대로 달려있고....
이번엔 청개구리가 출몰했네.....ㅎ
기척을 느끼고 도망가다....
꽁무니만 내밀고 있다니.....ㅋㅋ
노란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