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이 계속되니 밥하는것도 꽤가 난다~
오늘 필군오는데 대충 냉동실 털어 고기나 꾸워주자,
국이나 찌게가 없어 감자수프나 해볼까 한다,
전에 티비에서 효리네 민박프로에 아이유가 하던 감자수프가
생각나서 따라 해보기로 한다.....ㅋ
감자를 삶아 뜨거울때 으께어준다,
양파도 버터에 볶아 감자와 같이 우유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준다음 끓이면 끝,
끓이면서 소금 후추로 간하면 완성이다,
참 쉽고 맛 있따~~
울 필군 두그릇 먹었다는 사실......ㅎ
오늘은 가지를 구이로....
구운 가지에 양념장 뿌려먹으면 마이따~~
오이지 무침은 아들이 좋아하는 찬이고....
갈비살을 로스로 안 굽고....
불고기 양념해서 꾸웠다, 맛있따~~
한여름 밤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