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가 밝았읍니다~
의무 축일 이기도 한 오늘 미사후
신부님 전신자에게 새배돈을 주셨읍니다....^^
아들네 세식구는 병원에서 새해를 맞으니...
떡국도 안 끓이고 저는 성당에서 먹고 왔답니다~
저를 아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권으로 바꿔서 준비 하신 신부님....
500명 새배돈 주시느라 한달 용돈 다 쓰셧을듯.....ㅋ
신부님도 같이 떡국 드시고.....
친구 신부님도 오셔서 담소를 ....
주방은 언제나 고생 하시고....
한복 할머니 예쁘게 찍어서 보내달라시고....
85세 할머니 답지않게 건강 하시다~
구,반장, 들은 언제나 열심히....
복 받을거구만요.....^^
새해 첫날 고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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