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이웃블로그에서 이꽃을 보고 씨좀 보내달라고 부탁 한적이 있다~
블로그 초창기부터 댓글을 주고받기를 10여년간 이어오다 지금은 카스토리로 옮겨 갔지만...
보내준 씨앗을 심은뒤 요즘 첨으로 한송이가 피었다, 이런 맛에 파종한다.....ㅎ
귀한 한송이를 수없이 찍고 또 찍고 딜다보고...
새삼 얼굴도 모르는 블친이 고맙다는 생각에 마음을 전하고 싶다......^^*
흰 샤프란과 함께....
내년에는 더 풍성하게 피어나리라.....^^
다시피고있는 루비솔체....
씨심은지가 언젠데.....
이제야 꽃을 보여주는 채송화,
새식구가 생겼다~
크록산드라 는 추석날 며느리가 사온 새식구다,
시엄니가 꽃을 좋아하니 지눈에 이쁘다고 사온거같다,
잘~ 길러야 할텐데......^^
시월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