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또 몇개 새로 들였다~
양귀비와 루비솔체 겹 샤피니아도 보라색이 예쁘구....
분옮겨주니 뽀대나는데 자꾸 늘어나는 화분수에 걱정도 되지만,
예쁜걸 어쩌랴, 다시는 화원 안 간데이~~
가을에 알뿌리 심어준 노랑 사랑초...
이제서야 꽃을 보여준다~
장미조팝 생각외로 오래가네....
비좀 맞으라고 화분들 내놓고 ...
밤새내린비는 이제 그치고 비맞은 애들은 초록초록,
작년 이맘때 이사와서 주워다 축대밑에 심은 담쟁이...
실같이 가늘었는데 겨울을 이겨내고 요로케 컷다~
오늘 또 하나 작은애 주워다 심었다.....^^*
비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