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은 오늘 울팀 파주에 있는 참회와 속죄의성당으로 미사드리러 간다,
레지오 친목회를 차일피일 미루다 좋은계절 다보내고 추운 겨울에....
그래도 좋다고 똘똘 뭉치는 울팀!
난 여러번 와본 곳이지만 아우들은 첨 와보는 곳,
몇년전 지하 봉안당에 나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고...
친구집이 근처이고 친구는 이곳 성당 교우이기도 하다~
오늘 다 함께 미사를 드리게 되니 흐믓한 마음이 든다....._( )_
성덩내부...
북한 화가들 작품도 몇점 섞여있는 성인들 벽화..
성전 천정 대들보,
성서 구절이 적혀있다~
햇살이 따듯해서....
미사후 밖에나와서 차를 마신다~
봉안당 입구다,
파주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