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을 감탄 하면서....
친구 옆에 태우고 파주 들판을 달린다~
파주사는 친구가 작년에 별장을 마련 했다는데....
이제서야 가보는거다,
자유로 가로수길이 예쁘게 물들어서 달리는 기븐이 좋고....
운전하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조금 아쉽지만 단풍을 보는 가슴이 콩닥!
파주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예쁜 집이다....^^
살림은 아파트에서 하고....
별장은 화실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니...
주방이 깨끗하다~
부러움에 봄이는 폼만 잡아본다.....ㅋ
점심은 근처 장단콩 두부집에서....
두부전골 맛 있었다,
막걸리가 더 맛있다.....ㅎ
파주에서....